pre-project : 요구사항 정의서, 화면정의서, 테이블 명세서 작성

오늘은 아침에 요구사항 정의서, 화면정의서, 테이블 명세서 작성 등 개념을 학습하고 

 

오후 2시 실시간 세션에서 프로젝트 때 어떻게 작성을 해야하는지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. 

 

그리고 팀별로 요구사항 정의서와, 프론트엔드는 화면정의서, 백엔드는 테이블명세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 

 

일단 stack over flow를 클론코딩 하는 것처럼 개발을 하기 때문에 

 

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분석을 먼저 했다. 꼭 필요한 기능, 핵심 기능을 중점으로 작성하기 시작했고, 

 

많은 기능을 넣기에는 2주라는 시간동안 개발을 할 수 있을 지 몰라, 중요도에 따라 "상" 먼저 집중해서 하기로 했다. 

 

프론트엔드 팀원분과 Figma를 이용해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는데, 클론코딩이라 스크린캡쳐와 고민을 했다. 

 

하지만, 우리가 요구사항 정의서에 적었던 기능들만 쏙 뽑아서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었고, 

 

화면명세서에 기능들을 나눠서 작성해주었다. 

 

팀원들을 만나서 직접 정의서, 명세서를 작성하면서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, 

 

오늘도 나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. 

 

오늘 세션에서 마지막 배포 관련해서 AWS를 사용할 지 개인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지 이야기를 했는데

 

무슨말인지 몰랐고, 어지러웠다.

그때 진수가 떠올랐고, 진수한테 말했더니 집에 있는 컴퓨터로 서버 열어준다고 배민 기프티콘만 주면 해준다고했다.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팀원들한테 말해보겠다고 했는데... 잘 모르겠다..